때와 상황에 맞는 물건

왜 유대인들은 부자가 많을까?

이야기를 통해서 알아볼게요. 

누구도 생각지 못한 물건들을 팔아 큰 부자가 된 젊은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그 부자는 선조는 부유한 사람은 아니었고요.

워낙 장사 수완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장사 비결이 너무나 궁금했죠

그 젊은 부자유대인에게 많은 사람들이 물었죠.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젊은 유대인은 물항아리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젊은 유대인이 농사일을 하고 있었는데, 굶주리고 피곤해 보이는 군인이 다가와 물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전쟁터에 물을 가지고 가서 팔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했어요.

그 말을 들은 젊은이는 커다란 물항아리를 짊어지고 전쟁터에 가지고 가서 물을 팔아 많은 돈을 벌게 되었던 거지요.

물은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것이지만, 전쟁터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젊은 유대인은 때와 상황에 맞는 물건을 팔아 부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전쟁터라는 때와 상황, 그곳은 위험하고 생명이 잃을 수도 있는 곳입니다. 

그만큼 더 많은 기회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쟁터에서는 물을 구하기란 힘든 곳이죠. 그렇다보니 물은 많은 돈을 받고 팔 수 있었던 것이고요. 

때와 상황에 맞는 물건을 팔 수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