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스윙

어드레스 기초, 원플레인 그립과 스탠스

별이와 뽀꾸미 2023. 5. 22. 12:03
반응형

어드레스 기초

어드레스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로 골퍼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다. 어드레스는 샷에 엄청난 결과를 만든다.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어드레스는 골프스윙의 엔진과 같아서 스윙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결코 대충 해서는 안된다. 어드레스의 기초를 반복적으로 익혀서 실력 향상에 밑거름으로 만들어야 한다. 원 플레인과 투 플레인의 원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원플레인 그립과 스탠스

그립 

클럽 자는 방법을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다. 오버렙 그립과 인터락 그립이다.  타이거 우즈, 맥킬로이, 젝리클라우스 등의 프로들이 인터락 그립을 하고 있다. 원플레인 스윙에서는 왼손의 너클 (주먹관절)중 검지와 중지가 보여야 한다. 원 플레인 스윙을 하면서 검지와 중지가 보이는 뉴트럴 그립으로 바꾼 후 장갑에 구멍이 나지 않고, 손바닥에 굳은살도 없어졌다. 

스탠스

플레어가 클럽을 잡고 어드레스를 할 때 원 플레인 골퍼는 목표라인과 스퀘어 또는 클로즈로 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은 5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어깨너비로 벌려 선다. 스탠스는 클럽이 짧아질수록 점차 좁아진다.  스탠스를 잡을 때 왼발 발끝은 목표를 향해 35도에서 45도 정도를 향하게 하고 오른발은 목표라인에 스퀘어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반응형